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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6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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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반대 입장문을 청주시 4개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기성 청주지방회 임원단은 지난달 29일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심각한 불평등과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성 청주지방회 소속 72개 지교회와 24,000여명의 성도들을 대표해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문'을 청주시 4개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이장섭, 변재일, 정정순 의원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INT 정정회 목사 // 기성 청주지방회 회장
기성 청주지방회 임원단은 입장문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성경말씀에 기초한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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