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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5-27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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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교회는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인 이웃사랑 착한소비캠페인에 참여해 울산 신정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 1300여명을 초청해 웃음콘서트를 개최한 울산남부교회 지역축복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어려운 이시기에 이웃사랑 착한소비캠페인으로 행사를 대체했습니다.
이날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울기총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예동열 위원장이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에게 이웃사랑 실천교회 명판을 전달했습니다.
INT 김대현 목사 / 울산남부교회
INT 예동열 위원장 /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코로나19 대책위원회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울산남부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을 기탁하고 미자립 10교회에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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