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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9
조회 :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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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이라크 파병 부대 자이툰 부대의 군종 목사들의 이야기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에 관한 엇갈린 주장 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독신문은 이라크 파병 자이툰 부대 3600여명의 장병들의 영적 전쟁을 진두지휘 하게 될군종 목사 3인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끔찍한 테러가 일어난다는 현지 소식에도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라는 로마서 14장 8절 말씀 붙들고 나갈 것이며 이번 파병기간동안 군종부의 위상이 회복되길 바란다는 이들의 각오를 담았습니다. 한편 신앙서적 등 군종 참모부 활동에 필요한 물자에 대한 한국교회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두 곳으로 소개되고 있는 그리스도가 묻힌 무덤에 대한 고고학자의 입장을 담았습니다. 성묘교회, 정원무덤이라는 엇갈린 주장을 소개하며 유대 땅의 잦은 전쟁으로 ‘예수무덤’의 위치는 애매한 상태라는 고고학자의 의견과 함께 정확한 위치를 아는 것은 신앙과 무관하다는 기독교 신학자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인웰빙에 관한 기사를 다뤘습니다. 특히 기독교적 웰빙의 삶은 영성의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전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하는 긍적적 사고방식과 활력과 에너지인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참다운 웰빙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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