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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31
조회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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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은 최근 몇 년 동안 종교 자유에 있어서 가장 큰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 중에 하나인 ‘하나님 아래서’ 국가에 대한 충성 서약을 행하는 것을 공립학교에서 금지할 지에 대한 여부를 두 달안에 판결지을 것이라고 CBN은 보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래서라는 문구는 마이클 네도우 라는 한 남자가 자신의 딸이 학교에서 하나님은 알도록 강요받게 할 수 없다는 주장으로 촉발됐습니다. 지난 2002년 미국 순회 법원에서 네도우 씨의 손을 들어준 급진 성향의 판결은 이러한 충성 서약이 불법이라고 판결지었습니다. 한편 하나님이라는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충성 서약이 공립학교 내에서 금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기독교계가 우려하고 있다고 CBN은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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