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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31
조회 : 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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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과 감리교, 성결교 등 6개 교단으로 구성된 찬송가위원회는 2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42회 정기총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21세기 찬송가 발행을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날 찬송가위원회 총회는 임원을 개선을 개선하고 위원회에 부위원장을 지낸 예장통합 소의수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소의수 목사 (찬송가위원회 위원장) 또한 올해 주요사업으로 찬송가공회 정책회의 등 정책적인 면을 계속지원하고 음악목회세미나와 찬송가 바로 부르기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찬송가 공회 김우신 총무는 이날 올해 안에 발행할 것으로 보이는 21세기 찬송가의 공청회를 당초 다음달 가질 예정이었으나 늦춰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우신 장로 (찬송가공회 총무) 한편 찬송가공회는 다음달 26일 총회를 열어 찬송가 출판 작업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스텐딩)21세기 찬송가 발행과 관련해 일부교단에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앞으로 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