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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6
조회 : 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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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생명을 위한 선교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장신대에서 열려 평화와 생명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이 성명서에서 “북한의 핵개발로 시작된 한반도의 긴장과 위기상황은 하루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밝히고,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대안적인 생명경제윤리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종교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현지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선교를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선교대회는 당초 국제회의로 진행됐으나 참석자들도 적었으며 마지막 종합토론도 없이 일정을 앞당겨 폐막됐습니다. 또한 선교 백 2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다른 교단과의 교류 행사도 없어 거액을 들여 준비한 행사가 교단 행사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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