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4
조회 : 4,294
|
사순절의 시작과 함께 미국에서 개봉돼 숱한 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닌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한국 개봉을 앞두고 목회자와 기독교인을 위한 시사회를 온누리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최연경 기잡니다.
---------- 지난 22일, 온누리교회에서는 이례적으로 교회 본당에 임시스크린을 설치하고 특별시사회를 가졌습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20세기폭스사가 목회자와 교계 인사, 그리고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개신교 시사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2시간 남짓한 상영 시간 동안 시사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스크린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사실에 감격했습니다. 인터뷰> 윤승준 집사(서울은혜교회) 홍혜실 전무(알로에마임) 장해룡 목사(기쁨의교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영화 제목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마지막 12시간, 예수의 수난을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믿음이나 교리보다는 극사실주의적인 표현기법과 완벽한 고증을 통해 예수의 수난을 그려내 종교 영화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경철 교수(서울여대 기독교학과)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지난 달 25일, 사순절이 시작하는 참회의 수요일 개봉돼 미 전역을 강타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다음 달 2일, 전국 개봉관에서 일제히 상영에 들어갑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
이전글
세계복음화협의회 총회
다음글
기독교 정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