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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4
조회 : 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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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의회는 22일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제 17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4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세복협은 이날 총회에서 2004년도 사업계획으로 어려운 교회돕기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오는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9월에는 협회보를 발간하고, 2007년에 있을 창립 20주년 기념대성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국내외 부흥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 했습니다. 한편 2004년도 신임 임원으로 대표회장에 작년에 이어 김조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또 사무총장에 오범열 목사, 상임총무에 오성택 목사 등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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