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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8
조회 :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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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정부와 지자체에서 신천지 방역을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신천지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단체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면서요.
기자 : 네. 이단, 사이비 단체들을 오랫동안 조사, 연구해 온 한국교회 이단전문가들이 소속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25일 압수수색 등 특단의 대책 없이는 방역이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상협은 성명에서 “신천지는 전국 12개 체인망을 자긴 전국조직으로 ‘예장’ 간판을 달고 위장교회, 위장카페, 위장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을 다수 접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신천지는 자신들의 조직운영을 1급 비밀처럼 여겨 보안을 유지할 것”이라며, “비밀조직 운영망을 철저히 파악해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진용식 대표회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전화INT 진용식 대표회장 / 한구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앵커 : 네. ‘코로나19’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교회의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될 것 같은데요. 한국교회 성도들의 주의와 예방, 그리고 기도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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