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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7
조회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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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이 24일 구속 수감된 것에 대해 한기총과 통합 논의를 계속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한국교회연합이 ‘성직자의 구속 수감 명백한 종교 탄압’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전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과도한 표현으로 정부를 비판하고, 때로 4.15총선을 언급한 것이 설령 선거법 위반이라도 성직자의 인신을 구속 수감시킬만한 중죄로 볼 수 없다”며,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과도한 법적용을 했다는 비판과 함께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민을 편 가르는 민주주의의 후퇴이며 역행”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국정운영에도 매우 위중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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