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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7
조회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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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3.1절 101주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장총은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이 남북문제와 인구 불균형, 코로나 19 확산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장로교회는 자기 십자가를 지며 3.1운동을 이끌었던 16명의 기독교인 지도자들처럼 시대의 빛을 밝히는 사명으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유와 애국을 위한 시민의식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장로교회는 3.1절 101주년을 즈음해 국가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두 함께 기도하고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책임과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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