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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7
조회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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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는 영국 웨일즈에서 사역하는 PGM선교회 조영태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웨일즈로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영태 선교사는 “우리 민족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린 웨일즈가 영적으로 황폐해져 교회들이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미국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섬김을 통해 수 많은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이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웨일즈에 일으키시는 놀라운 선교의 물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조영태 선교사가 소속된 PGM선교회와 필라 안디옥교회, 뉴욕어린양교회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영국 웨일즈를 방문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음세대를 위한 2020 웨일즈 미션 유스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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