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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7
조회 : 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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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수 기독교단체 ‘원 밀리언 맘’이 주술사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디즈니’를 고소했습니다.
원 밀리언 맘은 “디즈니가 새롭게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올빼미 집’은 주술사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있다”며 “이는 악하고 마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디즈니가 아이들의 마음에 지금의 문화를 반영하는 세속적 세계관을 집어넣고 아이들을 마귀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디즈니 고소 이유를 전했습니다.
원 밀리언 맘은 ‘올빼미 집’의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만 6,000명을 넘어선 상탭니다.
한편, 디즈니는 최근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나의 기적’에서 처음으로 여성 성소수자 캐릭터를 등장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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