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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2-13
조회 : 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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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신학대학교 제 97회 학위수여식이 12일 오전 광나루 장신대 한경직기념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천여명의 교단 관계자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예장통합 김순권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 시대와 역사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라며, 졸업생들은 진실하고 성실한 지도자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끌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신대 고용수 총장도 졸업권설을 통해 “ 최근 지도자들의 부패지수가 극에 달했다”고 지적하고 “교회를 섬기고 영적인 삶의 영향을 끼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실현시키는 복음에 사역자가 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장신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대학에서 백 15명, 신학대학원 3백 79명, 대학원 2백 28명을 배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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