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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0
조회 :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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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지속적으로 섬기는 교회가 있습니다.
앵커 : 다음세대의 성령체험을 위해 모든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 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배식하는 어머니,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기도로 준비하는 스태프들,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았을까 세심하게 진료하는 의사선생님. 모두 신길교회 성도들입니다.
이곳은 신길교회가 준비한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 열리고 있는 현장. 매년 겨울과 여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다음세대가 성령님을 만나도록 모든 성도들이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2017년 신길교회에 부임한 이기용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고, 모든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로 가능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컨퍼런스가 개최 때마다 스태프로 섬기는 박예린 청년, 올해는 예배팀으로 섬기며 다음세대가 이번 컨퍼런스에서 성령님을 체험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int 박예린 청년 / 신길교회 청년부
청년뿐만이 아닙니다. 컨퍼런스를 준비를 총괄한 구호서 장로, 사흘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오효열 권사 등. 신길교회 성도 모두 다음세대를 섬기기 위해 기도로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int 구호서 장로 / 신길교회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int 오효열 권사 /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30여 년 전 다음세대들을 세우기 위한 전국 각 지역 교회들의 노력이 지금의 한국교회를 세웠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모든 성도들과 성실하게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신길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음세대의 진정한 부흥을 꿈꾸며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다음세대를 향한 귀한 섬김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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