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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0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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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했습니다.
한교총에 방문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류정호, 김태영, 문수석 공동 대표회장에게 ‘경제 활성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독교에서도 사회 통합을 위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총 류정호 공동 대표회장은 ‘성경의 근간을 훼손하는 성 소수자를 문제에 대해 정부에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교회협도 방문했습니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정 국무총리에게 “한국교회의 일부 세력이 보수화 돼 한국교회의 정치참여가 시험대 위에 올라 있다”며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국무총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최선”이라면서 “그때까지 손잡고 힘을 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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