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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0
조회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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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보건협회’와 ‘남가주 다음 세대 지키기’가 2020 국제 생명주의 성 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위대한 생명 위대한 가족’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전 세계가 급진적인 성교육과 외설적인 성문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귀한 생명과 그 가족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 김윤희 총장은 “성 윤리를 거의 배제하고 자기 성적 결정권을 강조하는 모든 교육이 차세대를 성에 함몰돼 버리고 성에 중독된 사람들로 만들고 있다”며 “이 시간이 올바른 생명주의 성교육이 전 세계로 뻗어가는 근간이 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브 매카시’ 세이브 더 스톡스 이사장과 조엘 고드시 미국 하트빗인터내셔널 대표, 남가주 다음 세대 지키기 이진아 대표, 탈 성전환자 이효진 씨 등이 ‘생명의 가치’와 ‘급진적 성교육의 실태’ 등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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