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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6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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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차량 출발식을 창원시청에서 가졌습니다.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창교 목사는“경기가 어렵지만 창원의 교회들이 사랑을 실천했다”며 “사랑의 쌀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은 “12년 동안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겨울 좋은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 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달 된 쌀 1000포는 경남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의창구와 성산구에 거주하는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정 500가구에게 2포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창원기독교 연합회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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