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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3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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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 성지 순례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선교회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통해 강병대교회를 비롯해 더마파크와 송악산, 새미 은총의 동산 등을 돌아보며 한국교회 첫 선교사인 이기풍 목사와 제주 1호 목사인 이도종 목사, 한국 최초 여성 선교사인 이선광 선교사의 발자취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제주도의 복음화율은 5% 안팎”이라며 “육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제주 성지를 돌아보며 기도와 전도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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