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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0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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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분쟁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한국 세계선교회와 한국 위기관리재단이 중동지역 선교단체와 지역교회 목사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 세계선교협의회는 공문에서 “중동지역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 기독교 국가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예상된다”며 중동지역 사역자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한국 위기관리재단도 공문을 통해 “이란과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 ‘초승달 벨트’로 불리는 시아파 국가들이 미국은 물론 미국의 우방들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행동요령으로는 개인 위기 대처 3원칙을 충실하게 지키고 미국과 서방국가 대사관이 이용하는 호텔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중동지역 성지순례지 여행을 자제하고 중동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한 기관과 교회는 위기관리팀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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