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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0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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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각 교단별 신년인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를 비롯한 4개 노회가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남부노회는 새해를 맞아 언양교회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남부노회 장로회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노회장 온남교회 서성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은혜와 기쁨,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 때 주님이 어떠한 사명을 주시더라도 기쁨으로 행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온전히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권혁우 회장 / 울산남부노회장로회연합회
말씀에 이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해, 지역교회 부흥과 장로회를 위해, 주일학교와 여전도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특별순서로 온양교회 위너스위십팀의 워십, 신복교회 남성중창단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울산노회도 삼산CGV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있는 영화데이 해피데이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신년하례회에서 노회장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는 “주안에서 기쁨으로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은 다 갚아 주신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에 뛰어난 하나님이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노회 창단 이후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하례회는 시찰별 교제의 시간, 포토존 사진촬영, 영화 “천문”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노회도 울산노회 장로회연합회 주관으로 화봉교회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노회장 왕성교회 정성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를 믿을 때 세상에서 환난을 받을 수 있으나 승리를 주시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만 믿고 따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부 순서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신상현 전고신총회장, 김종익 전국원로장로회회장의 축사와 격려사, 신임 장로소개, 울산노회 담임목사 부부 소개, 소프라노 박지혜 자매의 독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노회는 언양제일교회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부노회장 온유교회 이재학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령이 충만할 때 우리가 다시 산다고 강조하며 2020년은 다시 사는 삶으로 바로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도헌 노회장 / 예장통합 울산노회
2부 신년인사 순서로 노회장 김도헌 장로의 인사, 전노회장 최신철 원로목사 축사, 각 기관과 방송사의 인사등이 이어졌으며 언양제일교회 샤론중창단의 찬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CTS뉴스 문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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