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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9
조회 :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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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찬양팀을 운영하지 못하는 작음교회들이 많죠?
앵커 : 이런 작은교회들을 위해 무료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찬양예배자를 세우는 워십캠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대진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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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실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연주가 한창입니다. 이곳은 크리스천기업들과 서울 염천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작은교회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제14차 워십밴드캠프 현장.
이 워십밴드캠프는 ‘작은교회를 살리는 것이 곧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이란 비전으로 2010년 설립된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이 작은교회 예배자를 세우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int 이창호 목사 /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대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어린에서부터 장년까지 교회에서 예배자로 섬기길 소망하는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강사 6명과 과거 캠프에서 교육받은 6명의 형아강사들도 동참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캠프에 참여해 온 강은채 학생. 오늘은 형아강사로 참여해 캠프 참가자들을 섬겼습니다.
int 강은채 학생 / 행복한동산교회, 형아강사
int 김민석 강사 / 말씀사랑교회, 드럼 전문강사
지난해 참여해 찬양팀을 구성한 교회도 있습니다. 올해는 자신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캠프를 찾았습니다.
int 백건우 집사 / 삶이기쁜교회
int 황유현 학생 / 동두천 소망교회 청소년부
한편 이번 캠프가 끝난 후엔 전문강사들이 매주 토요일 참여교회들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5월 5일에는 원데이 업그레이드교실을,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업그레이드 캠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int 이창호 목사 /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대표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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