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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9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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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기독교연합회와 의성군기독교연합회가 6일, 각각 신년교례회와 신년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새해 첫 연합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화목교회에서 열린 청송군기독교연합회 신년교례회에는 청송군수를 비롯해 5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연합회장 박경훈 목사는 "우리 인생이 어떤 계절을 맞이하든지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들에게 참된 평안과 미래 그리고 희망으로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청송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의성군기독교연합회도 같은 날 의성제일교회에서 2020년 연합사역의 출발을 신년 연합부흥성회로 시작했습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는 창원양곡교회 지용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며, 그리스도인의 행복의 비밀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의성군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신년성회를 개최해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목회자세미나로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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