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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8
조회 : 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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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뉴스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한국교회가 지향해야할 시대적 역할에 대해 기획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이신 김철영 목사님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앵커 1)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국가위기 상황인데요. 먼저 저출산 현황과 그 심각성에 대해 짚어주십시오.
Q1) 대한민국, 저출산 현황과 심각성은?
A) 2019년 3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치인 0.88명
A) 인구 자연증가율 0%,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어
A) 저출산과 고령화 동시 진행, 국가동력 상실 우려
앵커 2) 현 정부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오랜 기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이 시행됐습니다. 그동안의 저출산 정책 주목할 점은 무엇일까요?
Q2) 저출산 극복 위한 정부정책, 주목할 점
A) 저출산 극복 목표로 13년간 153조원 쏟아 부어
A) 맞춤형 보육·돌봄지원체계 등 영유아 양육 지원 주력
A) 신혼부부 주거지원과 청년고용 활성화 등 다각적 접근
A) 단순 예산 지원 넘어선 사회적 구조·문화 함께 고민해야
앵커 3) 말씀해주신 것처럼 천문학적인 예산이 쏟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출산과 인구에 관련된 각종 통계들은 더욱 암울한 수치를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3) 변화 없는 저출산·고령화의 늪, 이유는?
A) 2019년 기점 인구자연감소 시작, 예상보다 3년 이상 빨라
A) 현금 지원 등 근본적 처방 없는 백화점식 저출산 대책 우려
A) 교육·주거·청년일자리 등 사회 전반의 개선의지 병행 필요
A) "다음세대 위한 일·가정 양립의 존중 문화 확산돼야“
앵커 4) 무엇보다 이러한 인구절벽의 재앙에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현황과 영향도 궁금합니다.
Q4) 인구절벽, 한국교회 현황과 영향은?
A) 저출산 인구절벽, 주일학교 감소 등 한국교회 직결
A) 예장통합 중고등부 교세통계, 10년 새 19만 명 → 11만 명
A) "다음세대 부흥 없이는 한국교회 미래 없어“
앵커 5) 그동안 한국교회도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어떤 움직임들이 있었는지 짚어 주십시오.
Q5)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한국교회 노력
A) 한국교회, 출산장려와 영유아 보육 앞장서
A) 주일학교 등 다음세대 향한 체계적 신앙훈련 지속
앵커 6) 이제는 교회도 정부와 함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시점인데요. 정부와 교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제언해주십시오.
Q6) 다음세대 부흥 위한 정부·교회 간 협력방안
A)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한 공공재 역할 감당 가능
A) 다각적 정부지원과 민간협력 활성화로 세대별 섬김
A) 저출산 극복 위한 한국교회 중심의 사회운동 확산 기대
A) 한국교회, 다자녀 가구 향한 상담 등 전인적 돌봄 나서야
앵커 7) 그렇다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서 한국교회 현장에서 이뤄져야할 목회전략이 있다면 어떤 방안들이 있을까요?
Q7) 인구절벽, 다음세대 위한 목회전략은?
A) 개인화 시대, 교회 중심의 마을공동체 구축하길
A) 교육·보육 등 다음세대 섬기는 한국교회 역할 강조
A) 한국교회 수치적 감소 속 성숙한 신앙인 육성 중요
A) 교회본질 회복과 함께 다음세대 향한 영적 소통·훈련 강조해야
앵커 8)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 수적인 성장도 필요하지만 바른 신앙인들을 길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를 위해서 굳건한 신앙 계승이 절실합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신앙계승, 지향점은 무엇입니까?
Q8) 굳건한 신앙계승 위한 한국교회, 지향점
A) 일제강점기 등 근현대사 이끈 기독교 정신 계승해야
A) 학교·교회·가정 함께 유기적 연합으로 다음세대 부흥 이루길
A) 한국교회, 교육선교 통한 굳건한 신앙계승 절실
앵커 9)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9)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이신 김철영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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