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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7
조회 :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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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용인의 한 교회가 ‘2020 새해를 맞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앵커 : 한국교회의 연합과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는 선구적인 교회가 비전이라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가 2020년 첫 주일저녁 찬양예배에서 ‘2020 새에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비전선포와 결단의 시간에서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비전 선포, 충성과 헌신 서약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구절이 담긴 ‘믿음의 바톤’을 전달하고,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를 드렸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비전선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는 “새에덴교회가 우리들의 교회라는 공동체의식으로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건영 목사 / 인천제2교회
이날 새에덴교회 성도들은 민족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교회,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기는 교회, 공교회성을 세우고 통일한국의 꽃길을 여는 교회로 세워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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