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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6
조회 : 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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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모든 가구 유형 가운데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목데연은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오는 2047년에는 17개 시도 전체에서 1인 가구 비중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1인 가구 가운데 60대 이상이 182만 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20대 이하가 102만 가구, 30대가 97만 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목데연은 1인 가구 증가의 원인으로는 미혼이 44%, 사별이 29%를 기록했다며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별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목데연은 “각 교회마다 혼자 사는 이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교회 정책 방향이 바뀌길 희망한다”며 ‘1인 가구를 위해 정책과 역할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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