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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6
조회 :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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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계 대표자들이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플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기보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당신의 삶의 중심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분이 원하시는 모습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며 “말을 적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당신의 2020년은 다른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2020년은 돌파의 해”라며 “상황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기도로 돌파해 응답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라면서 “여러분들 모두가 오래된 모든 것을 보내고, 2020년 새롭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경 교사인 베스 무어 목사는 “2020년에는 당신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역사하심이 더욱 드러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 보여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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