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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3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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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교회총연합회가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대표회장을 선출했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평화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앞서 설교에서 부기총 직전대표회장 서창수 목사는 “부산 1,800여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공교회로서의 부기총이 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평화교회 임영문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임영문 목사는 “부산지역 교회의 대표기관으로서 부기총이 세워져가는 일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취임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부산교회총연합회는 부산개금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직전대표회장 김종후 목사는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 정결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화평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부산개금교회 김경헌 목사는 “임기중에 부산 교회와 교계가 하나되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임시총회 이후 갈등을 빚어온 부기총과 부교총은 지난해 12월, 통합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나 양측의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끝내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각자의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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