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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2
조회 :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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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은 ‘아동·청소년 삶의 질 지표 분석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 삶 만족도 평균점수는 6.6점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어린이와 청소년의 평균 수면시간이 7.3시간이며 학령이 올라갈수록 수면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 33.8%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하거나 자주 한다’고 답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학업 문제가 3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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