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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02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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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교회는 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권사 은퇴예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가경교회 박선용 목사는 "23년간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에 힘쓰고 예배를 회복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 생명력이 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은퇴예식에선 2명의 장로와 2명의 권사가 은퇴했으며, 2019년 연말시상으로 교회 건축을 위한 모퉁이돌 헌금과 전도, 모범구역을 시상하는 순서 등이 마련됐습니다.
청주 가경교회는 2020년 표어를 '주의 영광을 보리라'로 정하고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 천명의 예배자가 세워지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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