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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9
조회 :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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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기독교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가 4일 도신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서 직전회장 영일감리교회 민복기 목사는 “목회의 길 가운데 유혹에 빠지기 쉬운 기복적 신앙이 되지 않도록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을 낳는 목회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천국제품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2019년도 회계 감사와 회칙수정 등의 회무처리가 진행됐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2020년도 연천군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도신교회 권유철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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