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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6
조회 :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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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수읍 목사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사역을 하시게 되셨는데 각오부터 한 말씀해주십시오.
A) 지금 내 마음심정이 주기철목사의 일사각오 같은 그런 마음과 엘리야의 작은 소낙비구름을 보는 것도 있고 예레미야처럼 통고하는 마음도 있고. 그래서 그 가운데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승리하는 믿음을 생각도하고 마지막으로 예레미야서 5장1절에 보면 정의를 말하고 진리를 향하는 한사람만 있으면 예루살렘성을 구출하리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한사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자) 신임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내의 한장총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한장총은 세가지 역할이 있는데 사막의 마중물 그런 역할도 있고, 사람의 척추. 척추 같은 역할도 하고, 한국교회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자) 앞으로 굉장히 신임대표회장으로서 한장총을 이끌어 나가실 때 여러 가지 계획이 있으실 것같으세요. 그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해나가실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A) 한장총이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일반적인 사업은 다 우리 종무들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내가 꼭 하려고 기도한건 무어냐 하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미스바기도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각 교단총회 그리고 구국선교단, 기도원, 그리고 각 지역교회. 전국적으로 이 기도운동. 특별히 111, 한 달에 한가정이 하루씩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 금식하자. 그래서 미스바 기도운동처럼 금식하고 에스더처럼 통곡하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기자) 요즘 반성경적인 기류나 사회분위기 속에서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말들을 많이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 장총이 해야할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있고 동성애에 대한, 젠더문제, 종교인과세문제는 거의 해결 되어가고있고. 그리고 중요한 양성평등위원회를 성평등위원회로 만들어서 이게 되면 완전히 성경말씀에 위배 되는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독소조항이 있는데 종교차별 사상차별 그다음에 동성애차별인데, 독소조항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할 때 문제가 되는거에요. 공산당이 나쁘다할 때 문제가 발생하는거. 이런 것은 안된다 이거에요. 그래서 성경말씀대로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소통하기를 원하고 우리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말씀중심,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원래의 기독교로 돌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기도운동을 통하여서.
기자) 잠깐 언급을 해주셨는데 반성경적인문제, 동성애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장총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A) 있죠. 저는 그것을 위해서 6년 동안 일했으니까요. 동성애 대책도 했고 종교인 과세도 했는데 지금도 그 단체가 원래 동성애 대책은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이 했고 종교인과세는 7개 단체가 있고, 그 다음에 한 장총이 중심이 된 한국교회공동정책연대는 17개의 연합기관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와 청와대와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적으로 만나서 대화를 합니다. 법이 잘 못 되었을 때는 가서 우리가 모여서 기도회도하고 안된다고 할 수도 있고 찾아가서 협상도 하고 이렇게 해서 말씀중심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 안타까운 얘기지만 한국교회의 분열의 역사가 장로교단의 분열의 역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장총 대표회장으로서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계획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A) 우리 한국교회의 분열이 신사참배 때 고신교회가 나갔고 진보신학 때문에 기장이 나갔고 WCC 때문에 통합하고 갈라졌잖아요. 그런데 한장총은 재밌는게, 흔히 말하는 게 통합 합동만 하나로 가면 한국이 잘된다. 왜냐하면 통합 합동이 550만이니까. 근데 한장총은 통합합동이 중심입니다. 내가 대표회장이고 상임회장이 합동 측이고. 통합합동이 61년 분열되고 지금 가장사이가 좋습니다. 임원교류 예배도 드리고 기도회도하고. 정책도 종교인과세도 그렇고 다하나로 갑니다. 기장도 들어있고 합신, 대신, 백석, 고신, 다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장총 이야말로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든 한교단 다체제. 그래서 통합합동 한국교회 26개 교단 42000교회 760만이 하나로 가기 때문에 한 장총이야말로 한국장로교회를 하나로 만들고 있고 한국교회 전체를 하나로 만들고 하나의 정책 믿음의 행동 주님말씀중심으로 기뻐하는 모이고 하나 되고 뭉치고. 한장총이 그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거에요. 한교단 다체제로 장로교는 하나다 그러나 교단은 있다. 그래서 한장총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대표회장님 앞으로 한국장로교단을 위해서 하실 역할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앞으로 임기동안의 사역을 위해서 또 성도님들에게 당부의 한 말씀 해주십시오.
A)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됩니다. 지금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다 어려운데 문제가 뭐냐 한국교회가 제대로 예배를 회복하고 정책을 하나로 만들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흩어지면 안되고 뭉쳐야 삽니다. 그리고 나서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하지면 국가를 위해서도 기도해야해요. 경천애인의 국가. 하나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국가. 악법을 만들지 말고 좋은 법을 만들고. 편안한 나라, 경제가 일어나고 국가가 강건해지고, 국가안보, 그렇게 될 때 복음통일 선교 할 수 있는거에요. 그걸 위해서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개혁교회는 내가 개혁되고 교회가 개혁되고 한국교회가 개혁되면 대한민국이 새로운 나라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할 수 있어요. 우리가 말씀중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된다는 것이지요.
기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장로교단은 물론이고 한국교회 세계교회를 위해서 많은 활동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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