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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5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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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와 영락교회를 비롯해 온누리교회와 주안장로교회, 염광교회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교회들이 대림절을 맞아 참회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예장통합 소속 교회들은 입장문에서 “삶의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소망해야 할 대림절에 복음의 길을 굽게 만든 교회의 부끄러움과 아픔을 고백해야 할 때가 된 것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신앙인의 낮은 윤리의식과 세속적 가치에 흔들리는 교회와 신앙인. 목회자 대물림 등 교회와 신앙의 가장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우리는 과오에 머무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신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교회의 공교회성과 이웃사랑, 공공성을 강화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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