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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5
조회 :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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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교 후원 전문단체 지미션이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미션은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만 1,10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매년 1300명이 보육원에 입소하고 있다’며 식비와 교육비, 의류비 등이 부족해 아이들의 성장이 더딘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미션 박충관 대표는 “보육원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보육원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전했습니다.
캠페인 통해서 모인 후원금은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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