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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3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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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복음방송 CTS가 창사 2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함깨 감사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앵커: 지난 24년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순수복음방송 CTS가 창사 24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감사예배에는 CTS 감경철 회장을 비롯한 김선도 CTS 초대 공동대표이사, 제23대 김종준 CTS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한 CTS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예배는 2019년 사역 영상 시청과 찬양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제23대 김종준 CTS 공동대표이사는 설교를 통해 CTS의 이제까지 사역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소망을 나눴습니다.
SOT 김종준 목사 / CTS 제23대 공동대표이사
예배에서는 여러 모양으로 CTS의 24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조용기 원로 목사를 필두로 한 교계 주요인사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 장하은 기타리스트의 연주, 24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 등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90세 생일을 맞은 김선도 CTS 초대공동대표 이사는 CTS와 걸어 온 지난 날을 회상하며 축하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OT 김선도 목사 / CTS 초대공동대표이사
CTS는 25주년을 맞으며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대안학교 세우기 운동, 부활절 퍼레이드 등의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독려했습니다.
SOT 감경철 회장 / CTS 기독교 TV
24주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비전을 공유 한 CTS 창사 24주년 기념 감사예배. 영상선교사로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한 소망과 다짐이 함께 한 자리가 됐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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