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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03
조회 : 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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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제11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부산지역 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과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 등 각계 내외빈과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점등식에서 부기총 대표회장 서창수 목사는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부산과 온 세계를 비추길 바란다”며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SOT 서창수 목사 /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트리문화축제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이어지며, 축하예배를 비롯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과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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