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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8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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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 행사 ‘2019 굿피플 데이, 메이크 더 굿 월드’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굿피플 나눔 대사인 마술사 권순일과 이경복, 성악가 한경미 교수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마술과 성악, 댄스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가입식과 배우 남보라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굿피플은 또 창립 20주년을 맞아 좋은 사람과 굿피플이 소망하는 밝은 내일을 의미하는 새로운 CI를 공개했습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굿피플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며 “후원자와의 소통과 투명한 후원금 운영으로 2020년도 전 세계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굿피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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