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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8
조회 : 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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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봉준 목사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보응과 심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나 젠더 문제 때문에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계 역사는 반복이 됩니다. 한 때 평양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많은 교회가 일어났고 많은 성도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최권능 목사님은 새벽을 깨우면서 예수천당을 외치면서 복음을 전했던 곳이 평양입니다. 그런데 일제 때 1938년 서문밖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죠. 정부의 요식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강요했던 일본은 원자탄 두 방으로 가루가 됐습니다. 평양에 있는 교회는 모두 쫓겨나고 지금은 세계 최악의 공산주의의 본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관심했던 사람들 있었지요. 위의 사람들이 한 게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우린 우리 교회만 잘 믿고 잘 되면 될 것 아니냐는 교회는 하나 없이 사라졌습니다. 기독교인들 다 숨었습니다. 죽었습니다. 목사도 쫓겨났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어떻게 됬나요. 결국 그것 때문에 한국전쟁 발발해서 국민의 3분의 1이 죽거나 이산가족이 생겨나고 말았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젠더 문제, 성평등 문제, 동성애 문제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성경 창세기에 있는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무섭게 심판하십니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는 이 문제를 막아야 합니다. 정부 입장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맞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호히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정신차리고 정진해 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CTS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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