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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7
조회 : 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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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앵커: 2020 셀이 부흥하는 교회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 현장을 이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탄 주다산교회가 ‘2020 셀이 부흥하는 교회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70개 교회 목사와 사모 셀리더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소그룹과 대그룹 사역의 이론과 실제를 교회에 접목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INT 권순웅 목사 / 주다산교회 담임
이어 ‘설교의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한 총신대 신학대학원 김창훈 교수는, 한국교회가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강단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창훈 목사 / 총신대 신대원 설교학 교수
참가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연을 통해 도전을 받고,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INT 김정민 목사 / 기흥제일교회 담임
개교회만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가 다함께 부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가 역동적으로 운동하기를 기도합니다.
CTS뉴스 이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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