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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7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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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빈민가 어린이들로 구성된 ‘바나나합창단’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단법인 월드샤프의 대표 김재창 선교사가 이끄는 ‘바나나합창단’은 인도 푸네의 빈민가 어린이들로, 이번에는 20명의 어린이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아홉 번째 내한공연인 바나나합창단은 오는 12월 1일 군포제일교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화광교회, 송월교회, 강릉중앙교회 등 10여 개의 교회를 포함해 전국을 순회하며, 캐롤메들리와 CCM, 한국 민요와 동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힌디어로 ‘세우다’, ‘변화시키다’라는 뜻의 바나나합창단은 지난 2010년 8월 창단해 한국과 인도에서 12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합창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다큐영화제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상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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