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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7
조회 :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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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지닌 다민족 성도들로 구성된 뉴욕 농아인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2019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엔 뉴욕 농아인교회 소속 성도들과 뉴욕 아시아 농아인 커뮤니티 등 인근 지역에서 모인 60여명의 농아인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엘로힘 농아인교회 조슈 타바레즈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장의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 뉴욕농아인교회는 다민족 선교를 위해 한국수화 뿐 아니라 미국 수화와 중국 수화 등 다양한 수화 예배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아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수화 통역센터 설립의 비전을 세우고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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