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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7
조회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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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는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2019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와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1부 점등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창원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황은선 목사는 “어두워진 세상을 밝히려고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점등식은 교계 인사들의 점등행사는 물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높이 20미터, 원지름 40미터의 국내 최대크기로 창원시청광장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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