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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5
조회 :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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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독교학교들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습니다. 현장 교사들이 1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열렸는데요.
앵커 : 제7회 기독교학교 연구지원 프로젝트 보고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제7회 기독교학교 연구지원 프로젝트 보고대회’를 23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매년 기독교학교 현장연구를 공모 받아 1년간 연구한 결과를 기독교학교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3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기독교학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int 이종철 실장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날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수정비전학교 정승화 교사는 “각 기독교학교에서 교사학습공동체를 형성해 교사의 전문성과 함께 학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명확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정승화 교사 / 수정비전학교
이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정미 교수와 밀알두레학교 조이훈 교감, 기독과학교사연합 서 광 교사가 ‘기독교대안학교의 통합교육과정 개발’, ‘창조에 관한 다양한 견해 비교분석과 창조지식틀 제시’ 등을 주제로 각각 연구발제를 했습니다.
int 이종철 실장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주식회사 SPS의 후원으로 시작된 ‘기독교학교 연구지원 프로젝트’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한 해 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나누기 위해 매년 연말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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