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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07
조회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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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속에서 ctsweek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cts뉴스는 사역의 현장속에서 한국교회와 함께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교회에 한국교회의 사역을 알려왔는데요. 오늘은 사회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 현장을 나가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 농촌과 도시의 교회가 함께 어우러져 희망과 상생,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자리가 지금 서울 광화문에 마련됐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세현 기자
박: 네. 기독교대한감리회 농도한마당이 열리고 있는 희망광장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농도한마당. 올해 24회째를 맞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행사입니까?
박: 네 행사 주최측에 물어보는 게 정확하겠죠?(이동하면서 인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농도한마당 도준순 집행위원장 모셨는데요. 오늘 행사 어떤 취지의 행사입니까?
도준순: 도시민과 농촌 간 화합과 유대를 통해 농촌 위기를 극복하고 농도 상생의 길을 열고자 마련했고 교회와 단체들이 참여했다.
박: 그렇군요 프로그램들도 궁금합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습니까?
도준순: 농촌교회 일일장터, 친환경 김장나누기, 농촌선교박람회, 농촌과 도시 결연 등. 특별히 친환경 김장나누기는 7회째를 맞아 나눔의 축제이자 농도 간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농촌선교박람회 · 일일장터 등 마련
박: 네. 옆쪽에서 김장나누기 행사가 한창이네요. 안녕하세요~(인사)
무슨 작업하고 계세요?
김경은 장로 :답변
박: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가 귀한 곳에 사용된다고 들었는데요?
김경은 장로:답변
박: 만드시는 김치에 어떤 마음이 담겨있습니까?
김경은 장로: 사랑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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