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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07
조회 :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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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최근 " 문재인 대통령 하야운동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0만 명의 서명지를 보내왔다"는 주장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입장문을 통해 "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 진행하는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 약 5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전광훈 목사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이라고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정치적 목적으로 교회가 이용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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