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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7
조회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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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제104회기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16일 새에덴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이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김종준 총회장은 “모든 일을 믿음으로 행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만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소강석 부총회장은 “1년 동안 잘 배우고 준비해 합동총회를 화합하고 견고하게 세워가는 사람이 되겠다”며, “합동총회가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반기독교적 시류와 풍조를 차단하고 한국교회 전체를 세워가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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