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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7
조회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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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국내 현직 변호사들이 허광일 위원장 구하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민과 국군포로 등을 위한 인권단체 ‘물망초’가 “대한변호사협회 김 현 직전회장을 비롯해 변호사 26명이 북한 인권운동가 허광일 위원장 구하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변호사들이 탈북자들의 눈물을 씻겨주고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면서 “수렁에 빠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초석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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