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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6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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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주노회 제30회 정기노회가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제주영목교회 최진환 목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향해 합심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자"며 "예장 합신 제주노회가 제주 복음화를 위한 밀알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회무처리를 통해 제주주님의교회 김용범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한편 제주삼일교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주노회 제25회 정기노회가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제주사랑의교회 강태근 목사는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특별히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회복하는 제주노회의 모든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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