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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6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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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희년교회’를 분립 개척했습니다.
교회 설립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지방회 박상일 회장은 “지역을 살리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 변화와 은혜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군산교회에서 파송한 조상운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군산교회는 희년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성도 37명을 파송하고 교회 건립을 위해 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재정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년 동안 매달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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