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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6
조회 :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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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인들이 홍콩 시위를 이끄는 홍콩인들과의 연대를 위해 작곡한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목시 앤’의 싱글 앨범 ‘디 에그’는 홍콩 국민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비롯된 곡으로 특히 자유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치열한 몸부림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시 앤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에서 큰 영감을 얻어 홍콩 시위대와 연대감을 느끼며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이 노래가 홍콩인들의 역경과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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